2020년 7월 29일 주일예배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그리스도

[엡1:17-23]
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21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창조주이시니 하나님은 어떻게 해서라도 우리들을 축복하고자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예수님의 형상과 동일한 모습을 얻게 하시기 위해 우리를 부르셨습니다.(로마서8:29) 전도를 많이 시키고, 돈을 많이 벌게 하기 위해서 부르시니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 왜 믿음도 없고 유한한 우리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것일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에베소서1:6)입니다. 영광이란 무엇입니까? 어떤 기술을 가져서 뛰어나고, 그 공적이 인정받는 것을 명예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영광은 모든 사람에게 마음으로부터 경배 받으시는 것입니다.

영광은 힘으로 얻을 수가 없습니다. 강제로 얻어질 수 있는 것이라면 십자가를 지실 필요가 없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빌라도나 가야바 앞에 나타나셔서 혼을 내셨으면 좋았겠지요.

마음으로부터 경배하게 되는 영광은, 먼저 그분께서 우리들을 마음으로부터 사랑하셨기 때문에 받으실 수 있는 것입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우리들을 사랑에 대해서만 감동하도록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영광은 하나님의 넘쳐나는 사랑 안에 있는 것을 우리들이 기뻐하고, 만족하고, 감사할 때에 드려지는 완전하고 순수한 영광입니다. 그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들에게 완전히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이 하나님께 큰 공적을 드리는 것으로는 결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신30:13] 이것이 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가서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도 아니라3

자신의 영광을 자기 힘으로 얻으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모든 것이 완전하게 일치하고 연합(에베소서1:10)되는 세계, 이것이야말로 그리스도 교회의 비전입니다.